김동연 "잼버리 참가자들 유종의 미 거둘 수 있도록 최선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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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잼버리 참가자들 유종의 미 거둘 수 있도록 최선 다하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9일 "태풍 카눈의 한반도 상륙이 다가오고 있지만 잼버리 참가자들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SNS에 '잼버리 대원들과 경기도가 만났습니다'란 제목의 글을 통해 "이번 잼버리의 주제가 ‘Draw your Dream(너의 꿈을 펼쳐라!)’이라고 한다.

그는 "조기 퇴영이 잼버리의 끝은 아니다"며 "경기도 방문이라는 뜻밖의 기회를 접한 잼버리 대원들을 만나 격려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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