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카눈이 제주도에 점차 가까워지면서 하늘길과 바닷길이 끊기고 해안가 대피명령도 내려지는 등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태풍이 접근하면서 제주에는 바람이 차차 강해지고, 해상의 물결도 높게 일고 있다.
제주도는 10일 오후 3시까지는 제주 출발 항공편이 모두 결항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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