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가 '품위 손상'으로 징계 절차를 밟고 있는 정진술 시의원에 대해 의원직 제명을 의결했다.
앞서 지난달 20일 외부위원으로 구성된 시의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회의를 열어 정 시의원의 의원직 제명을 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에 권고한 바 있다.
올해 4월 언론을 통해 정 의원의 성 비위 의혹이 제기되고 민주당 서울시당이 제명을 결정하자 시의회 윤리특위는 한 달여간 조사를 벌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