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 파행' 오명쓰고도…'크루즈 연수' 떠난다는 부안군의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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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버리 파행' 오명쓰고도…'크루즈 연수' 떠난다는 부안군의회(종합)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파행 후폭풍이 거센 가운데 전북도의원과 부안군의원이 견학과 해외 연수를 예정해 비난을 사고 있다.

9일 전북도의회에 따르면 도의원 18명은 오는 14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울릉도와 독도로 견학을 떠나려고 했다.

부안군의회는 한술 더 떠 해외로 '크루즈 연수'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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