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이 9일 한국노총 대회의실에서 윤석열 정권 심판을 내세우며 제15기 민족자주 통일선봉대를 출범했다.
한국노총은 코로나19가 창궐했던 기간 2년을 제외하고는 지난 10여년 간 매년 통일선봉대를 만들었다.
특히 오는 11일 오후 4시 용산역 강제 징용 노동자상 앞에서 '반노동·반통일 윤석열 정권 심판' 8.15 한국노총 통일대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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