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이번 주부터 무량판 구조(대들보 없이 기둥으로만 천장을 지탱하는 방식)를 적용한 민간 아파트에 대해 안전 점검을 시작한다.
주거동, 지하 주차장 등에 무량판 구조를 쓴 민간 아파트가 전국 293개 단지가 대상이다.
지난 7일 원희룡 장관이 주재한 '무량판 민간 아파트 전수조사 점검회의' 내용을 보면 국토부는 내달 말까지 안전 점검을 마친 뒤 오는 10월 중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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