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2023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대회장을 떠나 인천을 방문하는 대원들을 지원하기 위해 비상체계를 가동했다.
이들은 인천 관내에 마련된 숙소에 배치돼 체류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6일 조기 퇴영해 영종도 내 숙소에 머물고 있는 영국 스카우트단 1,060명과는 별도로, 이들을 포함해 8월 12일까지 인천 체류예정 인원은 11개 숙소, 약 4,31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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