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따른 '묻지마 흉기 난동'과 '칼부림 예고글' 등이 속출해 시민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칼부림 범행이 예고된 장소와 정보 등을 제공하는 웹사이트가 등장했다.
8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웹서비스 업체 '공일랩'(01ab)은 칼부림 등 테러가 예고된 장소와 관련 언론 보도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인 '테러레스' 서비스를 개시했다.
해당 사이트는 서울뿐만 아니라 경기도, 대구, 김해, 부산, 원주, 충북 등 칼부림이나 폭행 같은 각종 범죄가 예고된 지역을 핀 모양 아이콘으로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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