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4’에 중3에 엄마가 된 ‘중딩엄마’ 최미경이 출연해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든다.
9일 방송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이하 ‘고딩엄빠4’)’ 3회에서는 중학교 3학년에 첫 번째 임신과 유산을 겪은 후, 두 번째로 임신하며 엄마가 된 ‘중딩엄마’ 최미경의 사연이 공개된다.
가정폭력의 위협 속에서도 ‘고딩엄빠4’에 출연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최미경은 “첫 번째로 아이를 지키고 싶어서고, 두 번째로 이제는 아버지에게 알려야 할 비밀이 있어서 (이를 밝히고자) 나왔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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