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베트남 유음료 시장을 공략한다.
요거트 함량이 52%로 현지 동종 제품 중 가장 높을 뿐만 아니라 비타민C, 칼슘, 아연, 요오드 등 12가지의 영양소를 첨가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이번 유음료 시장 진출은 베트남 법인이 신규 카테고리를 통해 신성장동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의가 크다"며 "차별화된 영업력을 기반으로 유음료 시장에 조기 안착하면서 현지 1등 식품기업으로서의 시장 지배력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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