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 마약중독 1년…"금단현상·2차범죄" 벗어나려 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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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살' 마약중독 1년…"금단현상·2차범죄" 벗어나려 자수

7일 오후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2년 전 여사친의 제안으로 시작한 마약을 완전히 끊기 위해 출연을 결심하게 된 사연자가 등장해 선녀 보살 서장훈과 동자 보살 이수근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서장훈이 "마약은 구하기도 어렵고 돈도 많이 들지 않냐?"고 물었고, 사연자는 "마음만 먹으면 마약 구하기가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니다"라고 대답해 이수근을 놀라게 했다.

사연자가 마약을 한 기간은 총 1년으로, 끊고 싶어서 자수를 선택했다고.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조이뉴스24”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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