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과천과학관은 우주인 모의훈련과 화성 거주 임무 수행을 체험하는 우주탐사 특화전시관 '스페이스 아날로그'를 신설하고, 오는 11일 개관식을 연다고 7일 밝혔다.
미항공우주국(NASA)과 유럽우주국(ESA) 등 각국의 우주탐사 전담기구에서는 성공적인 우주탐사를 수행하기 위해 중력변화 등 우주인이 겪게 되는 극한의 우주 환경에 대응하고 적응하기 위한 다양한 아날로그 프로그램을 개발·운영 중이다.
지하층은 아날로그 프로그램 훈련, 지상층은 화성 거주 임무를 수행하도록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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