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엘리멘탈'(감독 피터 손)이 무서운 뒷심으로 흥행 수익 4억 달러를 돌파했다.
2일(현지시간) 미국 할리우드 리포터(THR)는 '엘리멘탈'이 북미에서 1억 4620만 달러, 해외에서 2억 5750만 달러의 성적을 기록하며 월드와이드 4억 370만 달러를 돌파했다고 보도했다.
개봉 첫 주말에 295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는 데 그쳐 픽사 애니메이션 역사상 가장 낮은 개봉주 수익을 기록하면서 흥행에 먹구름이 꼈지만, 이후 경쟁작이었던 '플래시',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 '틴에이지 크라켄 루비' 등이 큰 힘을 쓰지 못하면서 장기 흥행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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