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대회 여자 100m 소말리아 대표 기록이 '21초81'…장관이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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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대회 여자 100m 소말리아 대표 기록이 '21초81'…장관이 사과

청두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에 소말리아 육상 대표로 출전한 나스로 아부카르 알리가 여자 100m 예선에서 21초81에 레이스를 마쳤다.

일반인보다 느린 기록에 소말리아육상연맹 회장이 '직무 정지'를 당하는 등 파문이 커지고 있다.

알리는 지난 1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 유니버시아드 여자 100m 예선 3조 경기에 출전해 출발선에 선 6명 중 가장 느린 21초81초에 결승선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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