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헤이건 vs 폰트 격돌' 우마르 누르마고메도프 어깨 부상으로 계약체중 매치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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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헤이건 vs 폰트 격돌' 우마르 누르마고메도프 어깨 부상으로 계약체중 매치 성사

차기 UFC 밴텀급 타이틀샷을 노리는 랭킹 4위 코리 샌드헤이건(31∙미국)과 7위 롭 폰트(36∙미국)가 격돌한다.

원래 샌드헤이건의 상대였던 우마르 누르마고메도프(27∙러시아)가 어깨 부상으로 빠지면서 폰트가 대타로 들어오면서 계약 체중 경기가 됐다.

그래서 원래대로라면 다음 타자였을 샌드헤이건과 폰트는 이번에 화끈한 승리를 거두고 다음 타이틀샷을 요구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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