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켓 등 온라인에서 유통되던 가짜 명품과 안전이 확인되지 않은 다이어트 식품 등 부정 수입품이 대거 적발됐다.
관세청은 온라인에서 부정 수입품의 유통을 방지하기 위해 2020년부터 유통 실태 조사를 하고 있다.
올해는 주요 유통처가 오픈마켓인 점을 고려해 기존 중·대형 오픈마켓 외에도 명품류, 인테리어 제품 등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통신판매중개업자까지 조사 대상을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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