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 PBA 팀 리그 개막을 앞두고 각 팀이 재치 넘치는 출사표로 각오를 밝혔다.
김재근은 "우리의 이번 시즌 프로젝트가 싹쓸이다.포스트시즌 진출과 애버리지, 승률까지 모두 싹쓸이하겠다는 각오다.(크라운해태) 회장님의 소원인데, 오태준과 김태관 등 신예를 필두로 팀이 똘똘 뭉쳐 우승하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새 시즌 PBA 팀 리그는 9개 팀 체제로 라운드당 36경기, 정규리그만 180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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