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도심 한복판에서 뱀이 종종 목격되고 있는 가운데 집 앞에서 독사를 포획한 누리꾼이 화제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해당 뱀이 유혈목이라는 의견에 동감하면서 "어떻게 잡았나?", "어떻게 키우다니?", "소주 부어 뱀술 만들자", "숲으로 잘 보내주자", "소방서에 신고해라"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지난 5월 서울 마포구 한 아파트 단지에서도 어린이들이 유혈목이를 발견해 119 구조대가 출동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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