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민, 녹음기 부착 등 각종 논란 해명… "선처 탄원서 제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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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녹음기 부착 등 각종 논란 해명… "선처 탄원서 제출하겠다"

주호민은 해당 사건이 알려진 이후 불거진 각종 논란 및 의혹에 대해 상세히 해명했다.

충격과 혼란을 느끼는 상황에서 어떤 절차를 밟아서 분리 조치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판단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며 "교사 면담을 신청했다가 취소했던 건 바로 고소를 하려던 게 아니라 상대 교사를 대면해서 차분히 얘기를 풀어갈 자신이 없는 상태에서 만났다가 오히려 더 나쁜 상황이 될까 하는 우려에서였다.

주호민의 설명에 따르면 바로 고소를 하려던 것은 아니었지만 상대 교사를 만나게 되면 차분히 이야기를 풀어갈 자신이 없었고, 이에 대면은 피하는 게 좋겠다는 판단을 했다.대면 없이 시스템으로 해결하고자 교육청 문의 이후 교장실을 방문했으나, 교장 선생님은 교사의 교체는 신고를 통해야만 가능하다고 말했다는 것.주호민은 "당시에는 결국 학대 혐의로 고소를 해야 교사와 분리될 수 있다는 것만이 저희에게 남은 선택지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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