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인생을 개막장으로 살고 싶냐”.. 바람난 남편보다 내연녀만 잡는 아내에게 일침(‘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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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인생을 개막장으로 살고 싶냐”.. 바람난 남편보다 내연녀만 잡는 아내에게 일침(‘물어보살’)

서장훈이 습관적으로 바람피우는 남편 때문에 고민이라는 사연자에게 따끔한 일침을 날렸다.

사연자 "남편의 습관적 바람으로 스트레스" .

이를 들은 서장훈은 " 상식적으로 어르고 달래는 건 바람피운 사람이 해야 하지 않냐 "라고 말했고 사연자가 "술에 취했지 않냐"라고 남편을 감싸자, 서장훈은 "술이 아니라 술 할아버지여도 그렇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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