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에피스가 자체 개발한 휴미라(성분명 아달리무맙) 바이오시밀러 ‘하드리마’(프로젝트명 SB5)와 오리지널 약물 간 상호교환성을 입증하기 위한 임상 시험 결과 1차 평가 지표(primary endpoints)를 충족했다고 2일 밝혔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022년 8월부터 지난 5월까지 폴란드와 체코, 불가리아, 리투아니아에서 중등도 및 중증 판상건선 환자 371명을 대상으로 하드리마와 오리지널 의약품 사이에 상호교환성을 확인하기 위한 임상을 진행했다.
회사 측은 임상에 참여한 모든 환자에게 12주차까지 오리지널 의약품인 휴미라를 투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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