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1일 오후 6시부로 폭염 위기 경보 수준을 '심각'으로 높이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를 가동했다.
재난안전 총괄부처인 행정안전부는 "최근 기온이 급등해 향후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점차 확산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중대본을 가동하고 범정부적 차원에서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폭염 위기 경보는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단계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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