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총선 역할론' 속 다음 행보는…"청년 중심 소통" 강연정치 나선다
1일 정치권에 따르면 현재 이낙연 전 대표 측은 강연을 요청한 대학교와 단체들을 중심으로 관련 일정을 조율 중이다.
이낙연 전 대표 측 관계자는 "연구단체와 학생회, 포럼 등을 보유한 대학교와 단체에서 책과 유학 생활을 주제로 한 강연 요청이 많이 들어온다"며 "아직 확정된 것은 없고 일정을 정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추진되는 이 전 대표의 '강연 정치'는 역할론에 힘을 싣기 위한 행보로도 해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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