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 무려 22년 연애 중 "서로의 다름이 재미있어지는 때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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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 무려 22년 연애 중 "서로의 다름이 재미있어지는 때가 온다"

28일(금) 공개된 5화에서는 ‘우리 사랑이 달라졌어요’라는 주제로 신동엽, 김이나, 주우재, 코드 쿤스트, 이미주가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그린라이트를 끈 주우재는 “여자분이 별로라서가 아니라, 비슷한 사람을 만나는 게 낫다고 생각한다”며 이별을 권한 반면, 오나라는 “서로의 다름이 재미있어지는 때가 온다”며 성향이 다른 상대와 연애 궁합이 잘 맞을 수 있다고 주장, 취향이 다른 남자친구와 여행을 즐기는 자신만의 장기 연애 꿀팁을 공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7년 사귄 남자친구와의 잠자리 궁합으로 이별을 고민하는 사연에 신동엽을 제외한 모두가 ‘더 노력한다’는 뜻의 초록불을 밝혔고, ‘이원 생중계’를 통해 부산 광안리의 연애 현역들도 다양한 의견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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