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는 7월 30일(일)부터 8월 1일(화)까지 2박 3일간, 아시아태평양도시관광진흥기구(TPO)와 연계해 ‘2023 아시아태평양도시 외국인 청년, 대구문화 체험관광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2023 아시아태평양도시 외국인 청년, 대구문화 체험관광 행사’는 대구시가 국제관광교류 및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효과적인 국제관광 교류의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선애 대구광역시 관광과장은 “외국인 청년들이 과거 아시아태평양 도시관광진흥기구에서 준비한 문화체험 관광프로그램(K-CLIP)에 참여한 뒤 만족도가 높아 해당 지역을 재방문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행사 참여자들과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해외에서 대구를 홍보할 수 있는 대구관광 홍보전도사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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