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게는 5000원, 많게는 141만 원…회삿돈 518회 빼돌려 1억 횡령한 30대 회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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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게는 5000원, 많게는 141만 원…회삿돈 518회 빼돌려 1억 횡령한 30대 회사원

회삿돈을 1만 원씩 빼돌려 1억 이상을 횡령한 회사원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조사 결과 제일 자주 빼돌린 것은 대부분 배송비 명목으로 입금됐던 1만 3000원이었다.

A씨는 범행이 발각돼 재판에 넘겨지자 횡령한 금액 중 4500만 원을 회사에 갚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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