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4시 14분께 강원 횡성군 둔내면 둔방내리 인근 전원주택 단지에서 석축 보수 중이던 A(79)씨가 돌과 흙더미에 깔려 숨졌다.
사고 직후 '석축이 무너지면서 사람이 깔렸다'는 119 신고받고 출동한 구조대원 등은 중장비를 투입해 구조작업에 나섰다.
A씨는 동료 근로자들과 함께 최근 집중호우에 무너진 석축을 보수하는 작업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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