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작가 주호민이 자폐 성향 아들을 담당한 특수교사를 아동학대로 신고하고 해당 교사는 직위해제 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주호민 아들이 올해 5월에도 녹음기를 가지고 등교했다는 등 학부모들의 추가 증언이 나오고 있다.
한 학부모는 주호민 부부가 지난해 9월 뿐만 아니라 올해 5월에도 아들에게 녹음기를 들려 학교에 보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주호민 부부는 "활동보조 교사가 문제가 있어서 확인하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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