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작품 포기".. '주호민 특수교사 고소' 논란에 권오중이 자폐 아들때문에 한 행동들 재조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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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작품 포기".. '주호민 특수교사 고소' 논란에 권오중이 자폐 아들때문에 한 행동들 재조명됐다

웹툰 작가 주호민 아들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과거 발달 장애를 가진 아들 고백으로 화제를 모은 배우 권오중의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주호민은 아들의 자폐 사실을 고백하고, 아들을 위해 열심히 살고 있는 아빠의 모습으로 많은 응원과 박수를 받으며 대세로 떠올랐습니다.

하지만 주호민은 자폐 성향의 아들을 걱정하는 마음에 녹음기를 넣어 학교를 보냈고, 녹취를 통해 아들이 특수교사로부터 학대 당했다 판단해 고소까지 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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