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삿돈을 1만원 안팎의 소액으로 조금씩 빼돌려 1억원 이상의 거액을 횡령한 직원이 징역형 처벌을 받았다.
이 씨는 소액의 배송비와 원단비, 수선비 등을 빼돌리다 범행이 거듭되면서 결국 총액이 억 단위에 이르렀다.
이 씨는 범행이 발각돼 재판에 넘겨지자 횡령금 중 4천500만원을 회사에 갚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이뉴스24”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