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집중호우 실종자 수색·피해복구 보름째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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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집중호우 실종자 수색·피해복구 보름째 계속

경북 예천군에서 집중호우로 실종된 주민 2명을 찾기 위한 수색작업이 보름째 이어지고 있다.

29일 경북도와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수색작업에 인력 488명과 헬기 3대, 드론 14대, 보트 4대, 구조·탐지견 16마리 등이 투입됐다.

예천 내성천 주변을 중심으로 수상, 항공, 드론 수색이 이뤄지고 있고 매몰지로 추정되는 예천 감천면 벌방리 마을에는 인력과 구조견, 중장비가 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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