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밀히 말하자면 아이들이 부부의 해남행을 이끌었다고 할 수 있다.
오씨 가족의 '지방 살기' 선택은 해남군의 작은학교 살리기 캠페인으로부터 큰 도움을 받았다.
'아이들의 지방살기'가 '온가족 지방살기'로 이어지면서 작은학교 살리기를 통해 43가구 161명의 가족이 해남으로 아예 이주해 지방 생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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