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이 2030 청년을 대상으로 저축성 보험 개발에 나서는 등 상생금융 참여 한다.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는 13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본사에서 열린 ‘포용적 금융∙따뜻한 동행 상생 친구 협약식’에서 은행권의 청년 도약 계좌보다 가입 연령대를 확대한 20·30 청년을 위한 저축성 보험 상품인 ‘2030 목돈 마련 디딤돌 저축보험(가칭)’ 등 상생금융 실천 방안을 발표 했다.
여승주 대표는 "결혼, 출산, 자립 기반 구축 등을 걱정하는 20·30 청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깊이 고민했다" 면서 "청년들의 경제적 안정을 위해 디딤돌 역할을 하는 목돈 마련 저축성 보험을 개발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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