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극적인 것 위주로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아 인지 능력과 참을성, 집중력 저하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오 박사는 "콘텐츠가 범람하는 시대"라면서 "좋은 면도 있지만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네트워크(SNS)에서 버려야 하는 정보가 빠르게 퍼질 경우 (아이들이) 구별을 못할 위험도 있다"고 지적했다.
미디어 콘텐츠를 '보상 개념'으로 활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어른인 부모 역시 열심히 일하고 나면 맥주 한 잔 등 스스로에 대한 보상을 준다"면서 "할 일을 다 했을 경우 상의 개념으로 학습 기능이 거의 없는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지만 적절한 시간을 설정해 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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