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장에는 SKT, 도이치텔레콤, e&, 싱텔 등을 중심으로 하는 ‘글로벌 텔코 AI 얼라이언스’를 출범했다.
최태원 회장이 주재하는 이번 서밋에는 도이치텔레콤의 부회장 클라우디아 네맛, 중동의 통신사 e& 그룹의 CEO 하템 도비다, 싱텔 그룹 CEO 위엔 콴 문 등 최고 경영진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이어 유영상 사장은 “이번 얼라이언스 출범은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함께 성장하며 비즈니스 모델을 혁신해 나갈 수 있는 새로운 여정의 출발점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전 산업 영역에서 AI 대전환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는 등 글로벌 AI 생태계 확장을 이끄는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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