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경찰서가 서울 신림역에서 흉기 난동을 벌여 4명의 사상자를 발생시킨 ‘신림동 흉기난동 사건’ 피의자 조선(33·구속)을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
조선은 지난 21일 오후 2시 7분께 신림역 4번 출구에서 80여m 떨어진 상가 골목 초입에서 흉기로 20대 남성을 10여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조선은 경찰 조사에서 “범행 전 살해 방법과 급소, 사람 죽이는 칼 종류 등을 검색했다”고 진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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