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림역 인근에서 흉기난동으로 4명의 사상자를 낸 조선이 서울중앙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경찰은 조선의 진술과 수사로 확인한 정황 증거로 미뤄 조선이 사전에 범행을 계획해 실행한 것으로 보고 있다.
조선은 범행 10분 전 흉기를 훔쳐 신림역 인근에 도착하자마자 흉기를 휘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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