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를 앞둔 단지는 14곳이다.
강동구의 한 아파트 관계자는 매체에 “침수 단지로 낙인이 찍혀 집값에 영향을 미치면 어떡하느냐는 민원이 있었다”라며 “물 막이 판 설치와 관련해 주민 동의를 얻기 쉽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10년간 침수 이력이 있는 지역에 있거나 실제 침수가 발생했던 아파트 단지 82곳을 파악해 지하주차장 입구 물막이 판 설치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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