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규, 수해 복구 봉사자들에 일갈 "시원한 곳 앉아 잡담에 X먹기 바빠"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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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규, 수해 복구 봉사자들에 일갈 "시원한 곳 앉아 잡담에 X먹기 바빠" [전문]

배우 조성규가 경북 예천에서 수해 복구 자원봉사를 진행 중인 가운데, 일부 자원봉사자에게 일침을 가했다.

그는 "솔직히 내가 8일째 현장에서 봉사하며 느낀 건 저거 다 사치에 불과하단 결론"이라며 "자원봉사자에게 필요한 건 수시로 먹어대는 라면, 과자가 아닌 시원한 생수"라고 전했다.

조성규는 "자원봉사자는 말 그대로...자원봉사!!! 일하러 왔지! 이거 저거 주워 먹으며 노가리 까대러 오면 안 되기 때문"이라면서 "그런데 많은 봉사자들은...시원한 곳에 앉아 이거 저거 X먹기에 바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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