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박규리가 30대에 뇌출혈 진단을 받았다고 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N '명을 사수하는 사람들-명사수'에서 박규리가 당뇨병을 탈출하기 위해 꾸준한 식단 관리 및 운동을 이어나가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을 통해 평소 자신의 건강 관리 루틴을 있는 그대로 공개한 박규리는 "당뇨 전 단계를 진단받은 어머니와 수치가 비슷해서 늘 당뇨병이 걱정이었는데, 꾸준한 관리를 통해 못 이겨낼 것은 없다는 걸 다시금 느끼게 됐다"며 "30대에 뇌출혈 진단을 받았지만 꿋꿋하게 이겨낸 뒤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저의 사례를 보고, 많은 분들이 희망을 잃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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