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동 살인마 조선 “사이코패스 아닌 사회적 테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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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 살인마 조선 “사이코패스 아닌 사회적 테러리스트”

염건령 소장(한국범죄학연구소)은 유튜브 채널 (사건의뢰) 에 출연해서 조선의 잔혹한 범행에 대해 “사회적 테러라고 본다”며 “동기없이 그냥 마구잡이로 하는 공격행위 중에 나와 비슷한 사람을 대상으로 공격하는 사보타주(비밀파괴공작)라고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선은 범행 하루 전날(20일) 집에서 데스크톱 PC와 스마트폰으로 범행 관련 정보를 검색하고 계획을 짰다.

청소년기부터 30대가 된 현재까지 사회 밑바닥에서 굴러온 자신의 비루한 인생을 철저히 남탓으로 돌리며 잔인한 살인극을 구상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평범한미디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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