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오랫동안 '나인우·김지은·권율→정상훈'을 기다렸습니다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종합] 오랫동안 '나인우·김지은·권율→정상훈'을 기다렸습니다

"작품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덕분에 촬영부터 마무리까지 굉장히 수월하게 진행이 됐고, 이런 이해도가 작품의 완성도와도 일맥상통한다고 생각한다.이러한 시너지들이 작품을 마지막까지 시청할 수 있는 힘이 될 것 같다." 26일 서울 구로구 더 세인트에서는 ENA 새 수목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극본 권민수, 연출 한철수·김용민) 제작발표회가 열려 연출을 맡은 한철수 감독과 배우 나인우, 김지은, 권율, 배종옥, 이규한, 정상훈이 참석했다.

나인우는 "남자다운 형사 역할이지만, 동시에 유쾌하며 밝은 매력도 있다.여러 색깔을 표현해야 했기 때문에 그런 고충은 있었다"라고 말했다.

정상훈은 "오랜만에 배민규를 다시 만났는데 지금도 제 감정이 복합적"이라며 "이 역할이 조금 힘들었다.연기를 하면서 힘들고 진이 다 빠지고 그럴 정도였다.눈빛은 물론 손끝까지 제가 아닌 모습을 담았고, 내 안의 나쁜 모습을 자꾸 끄집어 내니까 조금 힘들고 지쳤던 것 같다.그런 만큼, 이번 작품이 더욱 기대가 된다"라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디지틀조선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