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합동수사단 뜬다…7개 기관·30여명 긴밀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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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합동수사단 뜬다…7개 기관·30여명 긴밀 협업

가상자산 관련 범죄 수사를 전담하는 ‘가상자산범죄 합동수사단’이 26일 공식 출범했다.

합수단은 검찰 등 7개 국가기관에 소속된 조사·수사 전문인력 30여명으로 구성됐다.

합수단은 “금융·조세 및 수사당국과 유관기관은 가상자산에 대한 공동대응 체계를 공고히 하기로 했다”며 “가상자산 시장의 신뢰성을 저해하는 리스크를 제거하여 선량한 시장 참여자를 보호하고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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