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2분기에도 2조원대 영업손실을 기록해 지난해 4분기부터 3분기 연속 조단위 적자가 이어졌다.
SK하이닉스는 올해 2분기 매출 7조3059억원, 영업손실 2조8821억원을 거뒀다고 26일 공시했다.
SK하이닉스는 "챗 GPT를 중심으로 한 생성형 AI 시장이 확대되면서 AI 서버용 메모리 수요가 급증했다"면서 "이에 따라 HBM3와 DDR5 등 프리미엄 제품 판매가 늘어나, 2분기 매출은 1분기 대비 44% 커지고, 영업손실은 15%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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