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문' 설경구 "도경수 연기 보니 난 날로 먹어, 부끄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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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문' 설경구 "도경수 연기 보니 난 날로 먹어, 부끄러웠다"

배우 설경구가 도경수 연기에 대해 감탄했다.

설경구는 25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더 문'(감독 김용화)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오늘 영화를 처음 봤는데 도경수가 연기한 걸 보니 나는 정말 날로 먹었다는 생각에 부끄러웠다"라고 고백했다.

'더 문'은 사고로 인해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도경수 분)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 재국(설경구 분)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조이뉴스24”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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