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혜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순정복서’(극본 김민주, 연출 최상열·홍은미)에서 어린 나이에 복싱스타로 떠오른 복서 이권숙을 연기한다.
이어 김소혜는 천재 복서 이권숙에 대해 “‘복싱에서 중요한 것은 서는 것’이라고 말하는 권숙은 수없이 넘어져도 다시 굳건히 일어나는 인물”이라며 “작품을 하며 그런 권숙의 모습을 닮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또 프로페셔널한 복싱 선수 이권숙과 권투 말곤 아무것도 모르는 평범한 20대 이권숙의 차이를 잘 표현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김소혜는 “원작 소설 ‘순정복서’를 읽으며 정말 많은 힘을 얻었고, 드라마를 통해 ‘순정복서’를 접하는 시청자분들에게 제가 얻은 힘을 전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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