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남녀 모두 이혼을 망설인 이유 1위가 '자녀'가 아니었다.
이혼 후 그려질 수 있는 불투명한 미래 때문에 이혼을 망설인 여성이 가장 많았다.
해당 설문에서 '전 배우자와 결혼 생활 중 이혼 여부로 고심할 때 이혼을 결행하도록 용기를 준 것은?' 질문에는 남성은 응답자 31.3%가 '돌싱의 증가', 여성은 28.2%가 '이혼 관련 방송'을 꼽아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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