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사노동조합은 24일 "유족 동의를 받아 고인의 일기장 중 내용 일부를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노조가 공개한 노트 사진을 보면 고인이 숨지기 약 2주일 전인 이달 3일에 쓴 것으로 추정되는 일기가 적혀 있습니다.
'난리' 앞에 쓰인 글자는 학생의 이름으로 보인다고 노조 측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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