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원일기' 복길 엄마 김혜정의 친동생 차광수부터 친정엄마 이주실, 친정아버지 심양홍까지 모두 모인 가운데, 오랜만에 방송 출연한 심양홍은 지팡이를 짚고 등장 출연진들의 걱정을 한 데 받았다.
심양홍은 "8년 전부터 파킨슨병을 앓고 있다"고 밝혔다.
심양홍은 오랜만에 만난 딸 김혜정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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