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 벨호 ‘거친’ 콜롬비아 ‘고강도’로 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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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벨호 ‘거친’ 콜롬비아 ‘고강도’로 넘어라

월드컵을 향해 쉼 없이 달려왔던 콜린 벨호가 세계 무대에서 첫선을 보인다.

역대 여자 월드컵 최초로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공동 개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가장 많은 국가가 참가한다.

콜롬비아에 맞설 한국의 무기는 고강도 훈련으로 단련된 체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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